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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낭포성 질환

Samsung Breast Clinic

섬유낭포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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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낭포성 질환은 '만성유선염' 혹은 '유방이형성증'등으로 불려지기도 하며 평소 유방에 멍우리 많이 만져지며 월경 주기에 따라 특히 월경전에 덩어리가 많이 뭉쳐지면서 통증과 압통을 동반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리본섬유낭포성질환

폐경기 이전, 특히 30~40대에 만져지는 유방의 멍울 중에서 가장 흔한것으로 멍울은 일반적으로 양쪽 유방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동시에 대부분 유방 통증을 동반하고, 만지면 아프고 심하면 겨드랑이와 팔까지 아프기도 합니다.

섬유낭포성 질환의 진단

SAMSUNGU BREAST CLY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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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검진

경험 많은 전문의가 덩어리를 만져보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특징을 가지며, 유방암때의 덩어리와는 다르게 명확한 덩어리로 만져지기 보다는 불분명한 덩어리로 느껴집니다.

2

유방촬영

유방 검진 소견상 섬유낭포성 질환으로 생각되어도 혹시나 유방암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촬영을 하게됩니다. 섬유낭포성 소견은 유선이 풍부하게 발달하였기 때문에 유방이 크고 하얗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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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흡인 세포검사

(Fine needle aspiration)

가는 바늘을 가진 주사기로 덩어리를 찔러서 뽑아보면 낭종(Cyst)이 있는 경우에는 액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모든 경우를 다 검사하지는 않으며 피나 탁한 액체같이 유방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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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섬유낭포성 질환에 의해 생기는 멍울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이 멍울 자체가 발전해서 유방암으로 변하지는 않기에,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멍우리가 없어지지 않거나, 크기가 더 커지거나, 만져지는 촉감 및 유두분비물, 유방 피부함몰 등과 같이 유방암 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유방암 감별을 위해 반드시 조직 검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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